이번 뷰티제품 사용 후기의 주인공은 바로 한랩 아이뷰터입니다. 현재 블로그 후기가 잘 안 보이는 것 같은데 검색해도 판매 사이트가 나오지 않아 판매종료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구매했던 링크 접속하니, 여전히 판매 중이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기 작성합니다. 한랩 아이뷰터는 EMS 미세전류와 LED 광선으로 눈밑 탄력과 다크서클 개선을 목표로 출시된 뷰티 디바이스입니다. 실제로 약 5개월 동안 직접 사용한 내돈내산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HANN LAB 핸랩 아이뷰터 눈밑 아이 뷰티 디바이스 - HANN LAB
동안과 노안의 차이는 "눈 밑" 30일 사용후 효과 없을시 100%환불 ✔️ 2세대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 "미세전류 + LED" 임상실험결과 ✔️ 하루 10분, 매끈한 눈가 케어 ✔️ 사은품증정 종료
hannlab.com
*광고가 아닙니다.
처음 3개월은 주 2~3회, 이후 2개월은 주 1회 정도 자기 전 사용했습니다. 솔직한 개인 경험과 제품의 장단점, 재구매 의사까지 모두 공유합니다.
- 제품명: 한랩(HANN LAB) 아이뷰터(Eyevoter)
- 주요 기능: EMS 미세전류와 LED 광선으로 눈밑 탄력, 다크서클 완화 목표
- 사용법: 하루 10분 착용, 젤을 충분히 바르고 전류 강도 조절 후 사용, 자동 전원 OFF 기능 탑재
- 특징: 무게가 가볍고 간편한 착용, 두 손이 자유로워 사용 중 다른 활동 가능
개인적으로 제품 사용 시 함께 판매하고 있는 젤을 구매하여 아낌없이 듬뿍 발라서 사용했습니다. 주로 취침 전 침대에 누워서 사용했으며, 액 5개월 정도 꾸준히 사용 후 이후 미사용 중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약 5개월 동안 꾸준히 사용했으나, 눈밑 탄력 개선이나 다크서클, 눈밑 주름 개선 등에서 효과는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착용 시 두 손이 자유롭다는 점과 무게가 가벼워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콧대가 낮은 경우 안경처럼 자꾸 미끄러져 내려 착용감이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피부 자극이나 통증 같은 부작용은 경험하지 않았지만, 제품의 기대했던 효과 대비 실제 체감 효과는 미미했습니다. 비교 사진이 없어 와닿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다크서클 전문 병원에서 수술 견적 약 380만 원을 받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다크서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하지 않고 다크서클 개선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는 찰나, 해당 제품을 접하였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 다크서클은 물론 눈 밑 주름에도 효과를 보기 힘들었습니다.
제품 가격 자체는 5개월의 사용 기간과 노력, 그리고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고려했을 때 비교적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기대했던 눈밑 탄력과 다크서클 개선 등 실질적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재구매 의사가 없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이고 옅은 다크서클 발생이나 다크서클 생성 초기에 있으신 분들 중에 사용성이 좋고 가벼운 제품을 원하신다면 선택 중 하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슬픈 소식이지만 다크서클과 오래되었거나, 타고난 다크서클을 보유 중이시라면 구매 전에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내돈내산 경험으로 작성한 솔직 리뷰입니다. 선천적 다크서클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정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비슷한 고민을 매일 하고 있으니까요. 수술 빼고는 다 해본 입장으로서 피부과 시술, 제품, 뷰티 디바이스로는 개선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이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혹은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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